대전 유성 국화전시회 10월 13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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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는 제14회 유성국화전시회를 오는 10월 13일부터 11월 5일까지 열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전시회는 '국화 향이 보내는 유성의 가을 편지'를 주제로 유림공원을 중심으로 열린다.
유성온천문화공원 등 13개 동에도 전시회가 열린다.
14일 개막하는 국화음악회와 더불어 매주 주말 연계 행사가 펼쳐지며 체험부스와 푸드트럭 등 전년 대비 업그레이드된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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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제14회 유성국화전시회를 오는 10월 13일부터 11월 5일까지 열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전시회는 ‘국화 향이 보내는 유성의 가을 편지'를 주제로 유림공원을 중심으로 열린다. 유성온천문화공원 등 13개 동에도 전시회가 열린다.
14일 개막하는 국화음악회와 더불어 매주 주말 연계 행사가 펼쳐지며 체험부스와 푸드트럭 등 전년 대비 업그레이드된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양묘장에서는 국화 약 20만 포기를 비롯해 꽃 조형물 1400여 점을 재배 중이고, 대국 조형물과 일부 계절꽃은 지역 화훼농가가 조달하게 된다.
정용래 구청장은 "방문객들에게 따뜻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할 수 있도록 전시회 준비에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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