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산림청장배 노르딕워킹대회, 고성 일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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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대한산악연맹과 대한산악스키협회는 '2023 산림청장배 노르딕워킹대회'가 24일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고성종합운동장과 고성산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기간에 열리는 이번 대회는 6개월 이상 노르딕워킹 경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엘리트부(11㎞)와 현장 교육을 받은 뒤 경기에 참여할 수 있는 동호인부(5㎞)로 나뉘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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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대한산악연맹과 대한산악스키협회는 '2023 산림청장배 노르딕워킹대회'가 24일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고성종합운동장과 고성산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기간에 열리는 이번 대회는 6개월 이상 노르딕워킹 경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엘리트부(11㎞)와 현장 교육을 받은 뒤 경기에 참여할 수 있는 동호인부(5㎞)로 나뉘어 열린다.
노르딕워킹은 유산소 전신 운동으로 1930년 핀란드 크로스컨트리 스키선수들이 눈이 없는 계절에 스키 폴을 이용해 걷는 훈련을 하면서 시작됐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선착순 150명을 접수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도시락, 기념품, 완주 주화를 준다.
참가 신청은 대한산악스키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과 네이버폼에서 가능하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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