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키, 음반 초동 10배 껑충→데뷔 첫 음방 1위
강다윤 기자 2023. 9. 6. 10:51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하이키(H1-KEY)가 눈부신 상승세를 타고 있다.
5일(오후 7시 기준) 국내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발매된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의 두 번째 미니앨범 '서울 드리밍(Seoul Dreaming)'은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7만 2400장을 돌파했다.
이는 전작인 미니 1집 '로즈 블러썸(Rose Blossom)' 대비 10배 이상의 기록이다. 또한 서울 드리밍(Seoul Dreaming)'은 발매 직후 싱가포르·멕시코·브라질·캐나다·태국 등 7개국 아이튠즈와 애플 뮤직 톱 앨범 차트 진입, 한터차트 '실시간 피지컬 앨범 차트'(9월 5일 자) 2위를 차지했다.
지난 4일에는 한국소비자포럼이 발표한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여자 아이돌(라이징스타)' 부문을 수상했다. 뿐만 아니라 5일 SBS '더쇼'에서 신곡 '서울(SEOUL)(Such a Beautiful City)'로 1위를 차지하면서 데뷔 이후 처음으로 음악방송 트로피를 품에 안는 등 '커리어 하이'를 기록 중이다.
한편, 하이키는 지난달 30일 미니 2집 '서울 드리밍(Seoul Dreaming)'을 발매한 이후 각종 음악 방송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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