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 ‘고든 램지의 선택’ 통할까…한우세트 직접 구성했다는데
사전 예약 판매 전년比 50% 늘어
먼저 ‘세계적 셰프’가 인증한 구이용 한우 세트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외식 문화가 보편화 되면서 채끝, 안심 등 레스토랑 등에서 맛본 스테이크 부위를 찾는 고객들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추세를 반영해 올해 설에 첫 선을 보인 영국의 스타 셰프 ‘고든램지’의 한우 선물세트는 ‘고든램지 버거’ 매장에서 사용하는 부위들만으로 구성해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추석에는 등심, 안심, 채끝, 갈비살 등 한국인이 좋아하는 부위를 다시 한번 엄선해 ‘고든램지 한우’세트를 선보인다.
1++등급의 등심, 안심, 채끝, 갈비살로 구성된 ‘고든램지 1966 럭셔리 한우 GIFT’, 1++등급의 등심, 업진살, 양지, 홍두깨로 구성한 ‘고든램지 1++프리미엄 한우 GIFT’ 2종 세트를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바이어들이 찾은 숨은 진미도 선물 세트에 담았다. 이 가운데 ‘엠디스컷 투쁠 명품 GIFT’, ‘엠디스컷 투쁠 로스GIFT’, ‘엠디스컷 투쁠 수육 GIFT’ 등은 점포별 50세트로 한정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이 밖에도 육질 판별 및 숙성 등 과학 기술을 다양하게 한우에 접목시킨 설로인의 한우 GIFT와 롯데호텔과 협업해 선보이는 프리미엄 한우 GIFT 등도 본 판매에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셰프에서부터 백화점 바이어까지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이번 한우 선물세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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