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방대한 데이터 통합 체계 마련
노준철 2023. 9. 6. 10:46
[KBS 부산]다양한 자료를 수집하고 가공해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게 하는 이른바, '데이터 통합 플랫폼 구축 사업'이 추진됩니다.
부산시는 오는 2025년 3월까지 부산형 특화 데이터를 만 종까지 늘려 시민 누구나 빅데이터를 활용하고 분석할 수 있게 부산형 데이터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데이터 통합 플랫폼 개발은 펜타시스템테크놀로지 컨소시엄이 맡으며, 부산시는 전담팀에 이어 민-관 합동 협의체도 구성할 예정입니다.
노준철 기자 (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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