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환경관리원 복지회관 완공…샤워실, 휴게실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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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는 6일 환경관리원들의 휴게공간인 복지회관이 준공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북구 덕수동 2255㎡의 부지에 들어선 포항환경관리원 복지회관은 기존 건물을 허물고 연면적 1568㎡ 지상 4층 규모로 탈바꿈했다.
이강덕 시장은 "환경관리원들의 복지 증진 및 근무 환경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처우 개선과 함께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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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헝=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포항시는 6일 환경관리원들의 휴게공간인 복지회관이 준공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북구 덕수동 2255㎡의 부지에 들어선 포항환경관리원 복지회관은 기존 건물을 허물고 연면적 1568㎡ 지상 4층 규모로 탈바꿈했다. 총사업비 59억원을 투입해 휴게실과 체력단련실, 샤워실 등을 갖췄으며 55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이강덕 시장은 "환경관리원들의 복지 증진 및 근무 환경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처우 개선과 함께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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