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파리바게뜨, 매장 ‘친환경·재활용’ 비중 높인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2023. 9. 6. 10: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PC 파리바게뜨는 6일 환경부 인가 비영리 공익법인인 E-순환거버넌스와 매장의 폐전기·전자제품들을 친환경적으로 재활용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 파리바게뜨 직영·가맹점에서 발생하는 쇼케이스, 에어컨, 주방 전자제품 등의 폐전기·전자제품을 E-순환거버넌스에 인계해, 폐기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해물질을 안전하게 처리하고 친환경적인 과정을 거쳐 재활용하게 된다고 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PC 파리바게뜨는 6일 환경부 인가 비영리 공익법인인 E-순환거버넌스와 매장의 폐전기·전자제품들을 친환경적으로 재활용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 파리바게뜨 직영·가맹점에서 발생하는 쇼케이스, 에어컨, 주방 전자제품 등의 폐전기·전자제품을 E-순환거버넌스에 인계해, 폐기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해물질을 안전하게 처리하고 친환경적인 과정을 거쳐 재활용하게 된다고 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환경보호를 위해 가맹점과 함께 뜻을 모아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 앞으로도 프랜차이즈 업계 특성에 맞는 친환경 활동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도와주세요” 소리에 대피소동…당산역 성추행범, 현장서 체포
- 검찰, ‘허위 인터뷰’ 김만배 자택·사무실 압수수색
- 테이저건 대신 ‘권총’ 사용한 경찰, 20초만에 흉기난동범 제압
- 동아일보
- 화물차 2대에 낀 승용차 찌그러졌는데…운전자 멀쩡히 걸어나와
- ‘단식 7일차’ 이재명 “이념의 늪에서 민생을 구하겠다”
- 출근길 지하철에서 비명이…‘묻지마 범죄’ 오해로 한바탕 소동
- 일타강사 전한길 “홍범도 장군은 훌륭한 독립군…정치생각 없어”
- “9개월동안 2700만원 주문 취소”…알바 믿은 사장의 한탄 [e글e글]
- TBS, 김어준에 손배 청구…“수많은 제재로 출연금 88억 삭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