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펙스, '불안의 서' 시리즈 최종작으로 10월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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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이펙스(EPEX)가 강렬한 컴백을 예고했다.
이펙스(위시, 금동현, 뮤, 아민, 백승, 에이든, 예왕, 제프)는 6일 0시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여섯 번째 EP 불안의 서 챕터 2. '캔 위 서렌더?'(Can We Surrender?)의 로고 모션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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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이펙스(EPEX)가 강렬한 컴백을 예고했다.
이펙스(위시, 금동현, 뮤, 아민, 백승, 에이든, 예왕, 제프)는 6일 0시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여섯 번째 EP 불안의 서 챕터 2. '캔 위 서렌더?'(Can We Surrender?)의 로고 모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크래시'(CRASH) '덕'(DUCK) '위험해'라는 경고 문구에 이어 쇠사슬에 묶여 있는 인형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그 뒤로도 '겟 아웃 오브 마이 웨이'(GET OUT OF MY WAY) '라잇 나우'(RIGHT NOW) '콜드 블러드 킬러'(COLD BLOOD KILLER) '붐'(BOOM)이라는 문구가 이어지고, 공중을 떠다니는 폭탄, 장전을 완료한 총과 함께 무언가 폭발하듯 흔들리는 화면까지 스펙터클한 광경이 긴장감을 더한다.
마지막 장면에서 전투 헬멧이 걸쳐진 이펙스의 팀 로고가 베일을 벗었다. 비장함이 느껴지는 로고가 이펙스의 강렬한 변신을 기대하게 만든다.
이펙스는 전작들을 통해 '불안'과 '사랑' 양극단을 오가는 독자적인 세계관을 정립해왔다. 유니크한 화법으로 탄탄한 서사를 이어가는 동시에 선명한 팀 정체성을 각인시킨 이펙스가 이번 EP '캔 위 서렌더?'로는 어떤 메시지를 전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압도적인 스케일의 로고 모션으로 올해 4월 발매한 다섯 번째 EP '사랑의 서 챕터 2. 성장통'과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예고한 이펙스는 계속해서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상승시킬 예정이다. '불안의 서' 시리즈의 최종작이 될 신보는 오는 10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C9엔터테인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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