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공사현장서 지붕 위 자재 떨어져 근로자 1명 부상

이수민 기자 2023. 9. 6.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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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6일 오전 10시6분쯤 광주 서구 화정동의 한 공사현장에서 지붕 위에 있던 자재가 떨어져 근로자를 덮쳤다.

이 사고로 근로자 A씨가 다리 타박상 등 부상을 당해 응급처치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응급처치를 마치면 A씨를 병원에 이송할 예정이다.

또 주변인들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할 방침이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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