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 자원순환 온라인 플랫폼 ‘자원多잇다’ 확산 위한 업무협약

생활경제부 2023. 9. 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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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김용승)는 탄소저감에 기여하는 문화 조성을 위해 전국 최초 자원순환 온라인플랫폼 ‘자원多잇다’맴버스에 대학중 유일하게 참여한다고 6일 밝혔다.

가톨릭관동대는 5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사무용 집기류 재사용 플랫폼 ‘자원多잇다’ 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자원多잇다’는 기업에서 발생되는 사무용 물품을 폐기하지 않고 보관한 뒤, 새로운 주인을 찾아줌으로써 탄소저감과 환경보호에 기여하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가 운영하고 있다. 가톨릭관동대는 강원특별자치도 영동권 거점대학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한편, 가톨릭관동대는 사회공헌 업무를 담당하는 홍보팀을 중심으로 해찬솔 사회공헌 프로젝트에 ‘자원多잇다’를 포함시켜 ESG가치확산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자원多잇다’ 멤버스 기업들과 강릉시에서 물품 배송 나눔 연합 봉사를 펼쳤고, 가톨릭관동대학교와 강릉시청, 양양군청이 공동주최한 안목, 하조대 비치코밍 캠페인에 참여해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

<생활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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