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울렛, 착한 소비 프로젝트 '노스페이스 에디션' 진행

쇼핑과 기부를 한번에…수익금 일부 월드비전 기부

현대아울렛 노스페이스 에디션(현대아울렛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현대아울렛은 8~21일 영원아웃도어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와 착한 소비 프로젝트 '노스페이스 에디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올해 8주년을 맞는 영원아웃도어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쇼핑과 기부를 한번에'라는 슬로건으로 노스페이스 상품을 할인판매하고 수익금 일부는 월드비전을 통해 기부한다.

현대아울렛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송도점 등 프리미엄아울렛 4개점과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가든파이브점 시티아울렛 4개점 등 8개 점포에서 최대 규모로 진행하는 행사에서 단독상품을 비롯 다양한 아웃도어 필수 아이템을 선보인다.

대표상품은 에어히트 다운재킷, 필드 온볼 재킷, 리졸브 재킷, 키즈 에어리 재킷, 등산화 등이다.

10일 오후 8시10분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에서 리버사이드 불꽃축제, 16일 오후 6시30분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 현대아울렛 선셋 스테이지에서 가수 로이킴 공연도 선보인다.

smi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