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규필♥에이민, 11월 12일 결혼…"평생을 함께할 든든한 동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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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규필이 품절남이 된다.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6일 "고규필이 오는 11월 12일 오랜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언제나 고규필에게 많은 응원과 넘치는 사랑을 보내주시는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소중한 연과 함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할 고규필 배우에게 큰 축하와 격려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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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배우 고규필이 품절남이 된다. 오는 11월 결혼을 발표했다.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6일 "고규필이 오는 11월 12일 오랜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소식을 전했다.
상대는 싱어송라이터 에이민. "오랜 연애 끝에 평생을 함께할 든든한 동반자로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9년 동안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언제나 늘 곁에서 힘이 되어줬다"고 예비 신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치러진다. "양가 친척, 가까운 지인분들을 모시고 진행될 예정이다.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소속사 측은 "언제나 고규필에게 많은 응원과 넘치는 사랑을 보내주시는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소중한 연과 함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할 고규필 배우에게 큰 축하와 격려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앞으로도 배우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따듯한 눈으로 지켜봐달라"며 글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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