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데이터 기업 에이모, 프리IPO 마무리···144억 장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글로벌 인공지능(AI) 데이터 솔루션 기업 에이모(AIMMO)가 144억 원 규모의 프리IPO 투자 유치를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오승택 에이모 대표는 "에이모는 국내 시장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으며 현재 유럽, 북미, 일본 지역 등지에서 공급 계약을 체결해 프로젝트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투자 유치로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며 더 고도화된 데이터 전주기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인공지능(AI) 데이터 솔루션 기업 에이모(AIMMO)가 144억 원 규모의 프리IPO 투자 유치를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라운드에는 엔베스터, 한국투자증권, 디에스자산운용, 에스앤에스인베스트먼트, 이앤인베스트먼트 등이 참여했다. 투자 기관은 에이모의 비즈니스 모델과 해외 매출 규모 확대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유치한 투자 금액은 △자율주행 데이터 솔루션(AD-DaaS) 고도화 △데이터 수집을 위한 에지 디바이스 개발 △AI 데이터 전주기 솔루션 완성 △미국·독일 법인 설립 등 글로벌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한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승택 에이모 대표는 “에이모는 국내 시장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으며 현재 유럽, 북미, 일본 지역 등지에서 공급 계약을 체결해 프로젝트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투자 유치로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며 더 고도화된 데이터 전주기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허진 기자 hji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故설리 생전 마지막 인터뷰서 그토록 하고 싶었던 말… 4년 만에 최초 공개
- 출시 첫날 182억어치(542만 잔) 팔린 '기적의 음료' 정체는?
- '난 아빠 딸이잖아' 친딸 애원했지만 성폭행 시도해 죽음 내몬 父의 기막힌 변명
- 고교 여교사, 남학생에 5분간 맞고 실신 '충격'
- “브래지어 한 거야?” 가슴 콕콕 찌르던 선생님, 잘 지내세요?
- 후쿠시마 바다서 서핑하고 회먹방…'펀쿨섹좌' 이 남자 누구?
- “'기생충' 관광객 오지마”…미국, 유럽 관광도시들 '크루즈 보이콧'
- '우산 천사' 알고 보니 선행 더 있었다…노인이 밝힌 후문
- 평균 연봉 1억 넘는데…'신의 직장' 떠나는 2030, 왜?
- '남편이 바람피워 이혼할 건데 의붓딸은 저와 살고 싶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