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더욱 빛나는 경주엑스포대공원…'레이저 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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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지난 1일부터 경주엑스포대공원 경주타워에서 레이저 쇼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타워 전망층에 설치된 레이저는 초록색과 보라색의 빛을 상하좌우로 비추며 경주엑스포대공원의 밤을 빛으로 꾸미고 있다.
경북문화관광공사 김성조 사장은 "밤이 더욱 빛나는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가족, 연인과 함께 가을밤의 아름다운 추억을 쌓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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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지난 1일부터 경주엑스포대공원 경주타워에서 레이저 쇼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주타워 레이져 쇼는 야간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경주 보문지역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해 매일 저녁 일몰 후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한다.
타워 전망층에 설치된 레이저는 초록색과 보라색의 빛을 상하좌우로 비추며 경주엑스포대공원의 밤을 빛으로 꾸미고 있다.
특히, 타워 앞 주작대로와 왕경 숲을 신비로운 빛의 공간으로 바꿔 놓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북문화관광공사 김성조 사장은 "밤이 더욱 빛나는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가족, 연인과 함께 가을밤의 아름다운 추억을 쌓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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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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