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녹 ‘추석 선물세트’ 출시

희녹이 ‘추석 선물세트’를 내놓았다.

명절 기프트 에디션은 단정한 모양새와 다양한 쓰임새를 갖춘 포장재,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스토리텔링으로 사랑받고 있다. 가을 밤 편백 숲에 뜬 둥근 달을 모티브로 한 이번 추석 세트 역시 마음을 담는다는 의미의 바구니 형태를 유지했고, 환하게 빛나는 보름달을 담은 편지를 곁들여 한가위 분위기를 더했다. 포장이 과장되거나 일회성으로 버려지지 않게 하기 위한 세심한 고민이 드러나는 희녹의 시그니처 컬러 바구니는 추석에 만날 수 있는 특별한 포장이다. 견고한 형태가 멋스럽게 유지돼 일상에서 각종 소품을 보관하기에 제격이다.

희녹 대표 제품을 다채롭게 구성한 라인업으로 준비했다. 희녹의 모든 제품은 청정 제주의 편백을 주 원료로 하는 것은 물론, 인공 향이나 색소를 넣지 않아 누구에게나 선물하기 좋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옷과 공간을 자연스럽게 탈취해주는 제주 편백 100% 탈취 정화수 ‘더 스프레이 세트’는 기본용량, 대용량, 트래블 세 가지 사이즈 옵션으로 만날 수 있다. ‘더 솝&스프레이 세트’에 함께 구성한 신제품 ‘더 솝’은 제주 편백수를 정제수 대신 담고 제주 공기에서 1000시간 건조시켜 완성한 올인원 수제 비누다. 희녹의 정수를 경험하고 싶다면 ‘시그니처 세트’를 추천한다. 시원한 편백 향이 잠시 머무른 후 깨끗함만을 남기는 더 스프레이와 더 핸드워시 등으로 구성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