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포스코DX, 9% 강세… 1년 내 최고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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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상장을 추진한다고 밝힌 코스닥 상장사 포스코DX가 6일 장 오전 9%대 넘는 상승률을 보였다.
앞서 포스코DX는 지난달 23일 유가증권시장 이전상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 열린 이사회에서 이전상장을 위한 코스닥 시장 상장폐지 승인안을 임시 주주총회에 상정하기로 결의했다.
이전상장 추진이 공식화되자, 포스코DX는 연일 상승세를 보이며 약 2주간 90% 넘게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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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상장을 추진한다고 밝힌 코스닥 상장사 포스코DX가 6일 장 오전 9%대 넘는 상승률을 보였다. 이날 최근 1년(52주) 내 최고가도 경신했다.
이날 오전 10시 28분 기준 포스코DX는 전일 대비 5300원(9.11%) 오른 6만3500원에 거래됐다. 포스코DX는 10시 10분쯤 전일 대비 9.87% 오른 6만3900원에 거래되면서 1년 내 최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앞서 포스코DX는 지난달 23일 유가증권시장 이전상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 열린 이사회에서 이전상장을 위한 코스닥 시장 상장폐지 승인안을 임시 주주총회에 상정하기로 결의했다. 임시 주총은 10월 5일 개최된다.
이전상장 추진이 공식화되자, 포스코DX는 연일 상승세를 보이며 약 2주간 90% 넘게 올랐다. 이후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며 포스코DX 주가는 5만원대 초반까지 내리기도 했다. 하지만 이내 다시 상승세를 보이며 지난 4일 전일 대비 12.36% 올라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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