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경기 3승 1무' 충북청주 최윤겸 감독, 8월 '이달의 감독' 선정

금윤호 기자 2023. 9. 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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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충북청주FC 최윤겸 감독이 8월 '이달의 감독상'을 받게 됐다.

최윤겸 감독은 8월 열린 4경기 동안 충북청주를 이끌며 3승 1무를 기록, 무패행진을 내달렸다.

충북청주는 해당 기간 K리그1, 2 통틀어 가장 높은 승률(87.5%)을 기록하며 올 시즌 창단 팀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한편 충북청주는 지난 2일 김천상무와의 원정 경기에서도 0-0으로 비기면서 무패 기록을 이어갔고, 2주간의 A매치 휴식 후 오는 16일 안산과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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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K리그2 충북청주FC 최윤겸 감독이 8월 '이달의 감독상'을 받게 됐다.

최윤겸 감독은 8월 열린 4경기 동안 충북청주를 이끌며 3승 1무를 기록, 무패행진을 내달렸다. 이는 지난 6월부터 이어진 12경기 연속 무패 기록이기도 하다.

충북청주는 25라운드 안산전 2-0 완승 시작으로 29라운드 안양전까지 2-1 승리로 좋은 분위기를 이어갔다.

충북청주는 해당 기간 K리그1, 2 통틀어 가장 높은 승률(87.5%)을 기록하며 올 시즌 창단 팀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처럼 성공적인 8월을 보낸 최윤겸 감독의 뛰어난 지도력을 인정해 한국프로축구연맹은 'flex K리그 이달의 감독상'을 수여하게 됐다. 연맹은 최윤겸 감독에게 기념 트로피와 부상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충북청주는 지난 2일 김천상무와의 원정 경기에서도 0-0으로 비기면서 무패 기록을 이어갔고, 2주간의 A매치 휴식 후 오는 16일 안산과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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