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소방서, 벌초 기간 예초기 사용 주의 당부

안지율 기자 2023. 9. 6. 10: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밀양소방서(서장 최경범)는 6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벌초 작업 중 예초기 안전사고가 증가할 것이 우려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경범 소방서장은 "벌초 작업 중 예초기 사용 안전수칙을 준수해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히 119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밀양소방서, 벌초 기간 예초기 사용 주의 당부 포스터. (사진=밀양소방서)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소방서(서장 최경범)는 6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벌초 작업 중 예초기 안전사고가 증가할 것이 우려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예초기 사고는 벌초 작업이 많은 추석 전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며 보호장비 미착용 등 안전 수칙을 무시한 행동으로 인해 작업 중 비산물이 튀어 올라 다치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요구된다.

안전한 예초기 사용법으로는 ▲안면보호구, 안전화, 장갑 등 보호장비 착용 ▲예초기 사용 전 칼날의 볼트 등 조임 상태 확인 ▲예초기 칼날에 보호덮개 장착 ▲작업 중인 사람과 15m 이상 안전거리 유지 등이 있다.

최경범 소방서장은 "벌초 작업 중 예초기 사용 안전수칙을 준수해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히 119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