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청년네트워크, 16일 문화예술창작공간서 '화합의 장'

김낙희 기자 2023. 9. 6.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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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군은 제2기 청년네트워크가 오는 16일 청년들과 소통할 화합의 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청년네트워크는 지난달 23일 임원진, 분야별 파트장, 군 관계자 등 9명으로 실무위원회를 구성하고 매주 수요일마다 행사 점검 회의를 열고 있다.

청년 화합의 장 행사는 오는 16일 오전 9시∼오후 4시30분 문화예술창작공간에서 열린다.

현민우 실무위원회 위원장은 "제2기 청년네트워크가 출범해 첫 번째로 맞이하는 행사인 만큼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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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콘서트·청년기업 홍보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서천청년네트워크 실무위원들이 청년 화합의 장 행사를 점검하고 있다. (서천군 제공)/뉴스1

(서천=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서천군은 제2기 청년네트워크가 오는 16일 청년들과 소통할 화합의 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청년네트워크는 지난달 23일 임원진, 분야별 파트장, 군 관계자 등 9명으로 실무위원회를 구성하고 매주 수요일마다 행사 점검 회의를 열고 있다.

청년 화합의 장 행사는 오는 16일 오전 9시∼오후 4시30분 문화예술창작공간에서 열린다. 지역 청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조직학습게임, 퍼실리테이터와의 멘토링, 토크콘서트 등이 진행된다. 상설 프로그램으로는 청년 기업 홍보 부스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고려한 아동 프로그램이 별도 운영될 예정이다.

현민우 실무위원회 위원장은 “제2기 청년네트워크가 출범해 첫 번째로 맞이하는 행사인 만큼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제2기 청년네트워크는 지난해 9월 구성돼 총 60명의 지역 청년이 활동하고 있다.

kn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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