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 문항 빠진 9월 모의평가…"적정 난이도 고르게 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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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아침 시작된 수능 9월 모의평가에서 킬러 문항은 배제되고, EBS 연계 체감도는 높아졌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수능 주관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9월 모의평가 출제방향에 대한 자료를 내고, '사교육 경감 대책'에 따라 이른바 '킬러문항'을 배제했으며, 공교육 과정에서 다루는 내용만으로도 변별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정 난이도의 문항을 고르게 출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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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아침 시작된 수능 9월 모의평가에서 킬러 문항은 배제되고, EBS 연계 체감도는 높아졌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수능 주관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9월 모의평가 출제방향에 대한 자료를 내고, '사교육 경감 대책'에 따라 이른바 '킬러문항'을 배제했으며, 공교육 과정에서 다루는 내용만으로도 변별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정 난이도의 문항을 고르게 출제했다"고 밝혔습니다.
EBS 연계교재에 포함된 도표, 그림, 지문 등 자료가 활용되고, EBS 연계율은 지난해 수능과 비슷한 50% 수준이었습니다.
남주현 기자 burnet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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