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서 전국 청소년 트로트 가요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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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은 오는 10월13일 개막하는 제8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를 앞두고 2023 대한민국 청소년 트로트 가요제가 열린다고 6일 밝혔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군민들은 물론 전국의 예비 가수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통해 2023 대한민국 청소년 트로트 가요제가 성공하길 바란다"면서 "제8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와 함께 올 가을을 멋지게 맞이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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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뉴시스] 배상현 기자 = 강진군은 오는 10월13일 개막하는 제8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를 앞두고 2023 대한민국 청소년 트로트 가요제가 열린다고 6일 밝혔다.
예선전은 오는 16일 오후 2시에 강진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열리고 이후 10월 14일 오후 강진만 갈대축제 특설무대에서 본선 무대를 갖는다.
예선 접수는 오는 10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신청방법은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강진지회 사무국으로 성명, 연락처, 지역, 곡명(가수명), 출생연도를 작성해 문자 메시지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1988년생까지 가능하나 음반을 발표한 적이 있는 경우 참가가 제한된다. 참가 부문은 트로트이며 별도의 참가비 없이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2023 대한민국 청소년 트로트 가요제는 대상 1명에게 상금 300만원과 가수 인증서를 주는 상장이 수여되며 그 이외에도 9명의 시상자에게 상장 및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군민들은 물론 전국의 예비 가수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통해 2023 대한민국 청소년 트로트 가요제가 성공하길 바란다”면서 “제8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와 함께 올 가을을 멋지게 맞이하자”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raxi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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