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토피아' 이병헌, "모히또에서 몰디브" 능가하는 애드리브 "수신제국치국천하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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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에서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이병헌의 애드리브 장면을 담은 '본편 무삭제 클립– 이병헌 애드리브 영상(feat. 수신제가치국평천하)'가 공개됐다.
이처럼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는 '본편 무삭제 클립– 이병헌 애드리브 영상(feat. 수신제가치국평천하)'을 공개한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식지 않는 호평 열기로 극장가를 장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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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에서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이병헌의 애드리브 장면을 담은 ‘본편 무삭제 클립– 이병헌 애드리브 영상(feat. 수신제가치국평천하)’가 공개됐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N차 관람 열기로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배우들의 반전 케미가 돋보이는 ‘본편 무삭제 클립– 이병헌 애드리브 영상(feat. 수신제가치국평천하)’을 공개해 화제다.
방범대 활동 중 영탁(이병헌)이 "수신제국…치국…천하태평이라"고 하자, "수신제가치국평천하요"라고 고쳐주는 민성(박서준)’과 태연하게 "응 내가 지금 말했잖아"라고 받아 치는 ‘영탁’까지 두 사람의 티키타카는 예상치 못한 순간 빵 터지는 웃음을 선사한다.
엄태화 감독은 이에 대해 "이병헌 배우가 현장에서 ‘천하태평’으로 바꿔서 말했는데, 너무 웃기고 재미있었다"며 이병헌 특유의 위트가 느껴지는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그렇게 완성된 장면은 영탁의 인간적이면서도 천연덕스러운 성격을 유쾌하게 담아내며 관객들의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이에 관객들은 “천하태평 빵 터짐!”(인스타그램_fr***), “표정만은 천하태평이다.”(인스타그램_gi***), “모히또에서 몰디브 한 잔을 능가하는 애드리브!”(인스타그램_no****), “진지하고 심각하기만 한 게 아니라 유머도 있습니다.”(CGV_함께***), “중간중간 코믹 요소가 있어서 재밌었어요!”(CGV_ID****), 등 이병헌의 위트 있는 애드리브와 이를 특유의 소화력으로 완성한 박서준의 연기 호흡에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처럼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는 ‘본편 무삭제 클립– 이병헌 애드리브 영상(feat. 수신제가치국평천하)’을 공개한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식지 않는 호평 열기로 극장가를 장악하고 있다.
독창적인 세계관을 다채롭게 담아낸 볼거리, 현실성 가득한 인간 군상과 그것을 완벽하게 표현해낸 배우들의 열연으로 재난 영화의 신세계라는 호평을 받으며 올여름 관객들의 최고의 영화임을 입증해낸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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