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산북면, 복합청사 짓는다...부지매입비 27억 시의회 승인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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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는 산북면 복합공공청사 건립 사업의 부지매입비 27억원을 오는 15일 시작되는 제67회 여주시의회에 제3회 추경예산으로 제출했다.
산북면 복합공공청사 건립 사업부지는 현 청사 부지 뒤편 산북면 상품리 120 일대 2필지로 면적은 6258㎡이며 예산안이 확정되면 부지매입은 올해 말부터 추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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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뉴시스] 이준구 기자 = 경기 여주시는 산북면 복합공공청사 건립 사업의 부지매입비 27억원을 오는 15일 시작되는 제67회 여주시의회에 제3회 추경예산으로 제출했다.
이 안건은 여주시의회 임시회 심의·의결을 통해 확정여부가 결정된다.
산북면 복합공공청사 건립 사업부지는 현 청사 부지 뒤편 산북면 상품리 120 일대 2필지로 면적은 6258㎡이며 예산안이 확정되면 부지매입은 올해 말부터 추진될 예정이다.
새롭게 지어질 산북면 복합공공청사는 연면적 3115㎡에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센터, 소회의실, 농업인 상담소, 보건소, 체력단련실, 도서관, 카페, 휴게시설 등이 들어서고 녹색건축 인증 건물로 지어질 계획이다.
산북면은 면민에게 행정·문화·복지·체육 등 복합공공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공공청사가 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로 예산안이 확정되길 바라고 있다.
특히 지난해 폭우로 수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던 산북면 지역은 이를 극복하고 복구공사를 완료해나가는 등 점차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부지선정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산북면 주도 아래 청사후보지에 대한 주민제안 공모 및 주민설명회 등 수렴절차를 거쳐 선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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