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대, SW 중심대학 출범식… 과기부 주관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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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대 SW(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출범식이 지난 5일 교내 한라아트홀에서 열렸다.
출범식에는 김진태 강원도지사, 정몽원 HL그룹 회장, 원강수 원주시장, 김응권 한라대 총장, 심상덕 학교법인 배달학원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한라대는 올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SW 중심대학(특화트랙)에 처음 도전, 5대 1의 경쟁을 뚫고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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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대 SW(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출범식이 지난 5일 교내 한라아트홀에서 열렸다.
출범식에는 김진태 강원도지사, 정몽원 HL그룹 회장, 원강수 원주시장, 김응권 한라대 총장, 심상덕 학교법인 배달학원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한라대는 올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SW 중심대학(특화트랙)에 처음 도전, 5대 1의 경쟁을 뚫고 선정됐다. 향후 최대 6년 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HL만도 등으로 부터 약 9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미래모빌리티 SW 융합 인력을 집중 양성한다.
김진태 도지사는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으로서 21세기 미래 산업 인력을 양성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도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축사했다.
원강수 시장도 “첨단산업 첨병 역할을 할 학생들이 연구하고 사회에 진출하는데 시가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응권 총장은 “산업 현장과의 긴밀한 협업으로 교육과정을 개편하고 성공적 사회 진출 및 활동을 위해 교육 내 현장 적응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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