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농어업인 수당 미신청자 대상 추가 접수…13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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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군은 2023년 농어업인 수당을 추가 지원키로 하고 오는 13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
농어업인 수당은 지난해부터 시행하는 사업으로 농어촌의 공익적 기능 향상과 농어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농어업경영체에 등록된 경영주와 공동경영주에게 30만원씩 지급하는 사업이다.
추가 지원 대상은 수당 신청 전년도 1월 1일부터 수당 신청일까지 도내에 주소를 두고 농어업경영체에 등록된 경영주와 공동경영주 중 올해 상반기 농어업인 수당 미신청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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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하동군은 2023년 농어업인 수당을 추가 지원키로 하고 오는 13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
농어업인 수당은 지난해부터 시행하는 사업으로 농어촌의 공익적 기능 향상과 농어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농어업경영체에 등록된 경영주와 공동경영주에게 30만원씩 지급하는 사업이다.
추가 지원 대상은 수당 신청 전년도 1월 1일부터 수당 신청일까지 도내에 주소를 두고 농어업경영체에 등록된 경영주와 공동경영주 중 올해 상반기 농어업인 수당 미신청자이다.
다만 농어업 외 종합소득금액 3700만원 이상이거나 농어업 관련법 위반자, 직불금 등 보조금 부정 수령자 등은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남해군 관계자는 “상반기 신청 시기를 놓친 농어업인은 이번 추가 신청 기한 내에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시청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올 상반기 농어업인 수당 신청을 받아 지난달 1만4000여명에 40억원을 지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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