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기 반려견 '나라' 모금브랜드 '착한펫' 경남 1호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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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6일 이만기 경남사랑의열매 홍보대사의 반려견 나라가 새로 런칭한 모금 브랜드 '착한펫(나눔을 실천하는 반려동물)' 경남 1호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강기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착한펫 모금 브랜드는 반려인구 및 반려동물산업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에 발맞춰 반려동물과 함께 뜻깊은 일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반려동물들이 주는 큰 정서적 지지들이 따뜻한 나눔으로 함께 이어져 건강한 반려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착한펫' 모금 브랜드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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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이름으로 매월 2만 원 이상 후원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상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6일 이만기 경남사랑의열매 홍보대사의 반려견 나라가 새로 런칭한 모금 브랜드 '착한펫(나눔을 실천하는 반려동물)' 경남 1호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착한펫’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기획한 모금 브랜드로, 반려동물 이름으로 매월 2만 원 이상 후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추정 반려인구 1500만 명 시대를 맞아 동물보호, 유기·야생동물 등 동물 관련 이슈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여진 해당 성금은 유기동물매개 심리정서 지원 사업, 취약계층 반려동물산업 취업 지원 등 취약계층과 반려동물 모두가 건강한 반려문화 확산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만기 홍보대사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경남사랑의열매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평소 애견인으로서 8년 전 ‘나라’를 입양했다.
이 홍보대사는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나누고자 경남 1호 기부자로 참여하게 되었다"면서 "반려동물들이 주는 큰 기쁨과 사랑의 긍정적 에너지가 우리 주위의 이웃들에게 더 큰 희망으로 전달되기를 바라며,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즐겁고 행복한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기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착한펫 모금 브랜드는 반려인구 및 반려동물산업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에 발맞춰 반려동물과 함께 뜻깊은 일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반려동물들이 주는 큰 정서적 지지들이 따뜻한 나눔으로 함께 이어져 건강한 반려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착한펫’ 모금 브랜드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착한펫' 기부는 보호자 명의로 기부금영수증을 받을 수 있으며, 예우물품으로 반려동물 명의의 착한펫 회원증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 가입신청서 제출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기부 문의는 055-270-6700으로 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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