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스마트팜 사업소, 직접 키운 멜론 100여 박스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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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스마트팜 사업소 직원들이 직접 재배한 멜론을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고흥군 스마트팜 사업소 직원들은 교육형 온실에서 다음 교육이 시작되기 전인 공실 기간을 이용해, 직접 멜론을 재배하면서 작물의 이해도를 높였다.
스마트팜 사업소는 고흥 미래 농업의 중심지로서 지역사회와 연계한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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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스마트팜 사업소 직원들이 직접 재배한 멜론을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이번에 멜론 8kg 100여 박스를 수확해 고흥 풍양면과 도덕면, 두원면 경로당과 어린이집 등에 전달했다.
고흥군 스마트팜 사업소 직원들은 교육형 온실에서 다음 교육이 시작되기 전인 공실 기간을 이용해, 직접 멜론을 재배하면서 작물의 이해도를 높였다.
스마트팜 사업소는 고흥 미래 농업의 중심지로서 지역사회와 연계한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스마트팜 전남 3기 교육생들이 보육온실에서 직접 생산한 토마토, 멜론 등 1,705kg을 10회에 거쳐 지역 아동 돌봄 기관과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5~6월에는 근처 마을 어르신과 학생, 어린이집 원아들을 초대해 '지역과 함께하는 혁신밸리'라는 주제로 스마트팜을 활용한 작목별 재배 방법을 안내하고, 딸기와 토마토 수확 체험을 병행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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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고영호 기자 newsm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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