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대구경북본부, 2023 구미 지역발전 세미나 개최

김정화 기자 2023. 9. 6.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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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구미상공회의소와 함께 2023 구미 지역발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세미나는 구미국가산업단지 분석을 통한 지역발전방안을 주제로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구미상공회의소 2층 강당에서 열린다.

2023 구미 지역발전 세미나에서는 주제발표 3건과 지정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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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전경. (사진 =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제공) 2021.08.18.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구미상공회의소와 함께 2023 구미 지역발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세미나는 구미국가산업단지 분석을 통한 지역발전방안을 주제로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구미상공회의소 2층 강당에서 열린다.

2023 구미 지역발전 세미나에서는 주제발표 3건과 지정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유상열 건국대학교 교수의 '구미 국가산단을 중심으로 한 지방 산업단지의 주요 업종별 경쟁력 비교연구'를 시작으로 노진수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경북과학기술진흥센터장의 '첨단전자산업 자원순환 ESG 산업단지', 이춘근 한국경제분석연구소장의 '구미 국가산업단지의 산업구조와 신발전전략' 등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지정토론 사회자는 박상우 경북대학교 경상대학 교수가 맡고 김달호 구미상공회의소 사무국장, 김동우 원익큐엔씨 부사장, 도용호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기획조사부장, 윤창배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장, 최우영 경상북도 경제특별보좌관 등이 참여한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구미 지역발전방안을 위한 세미나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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