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적 록밴드 롤링스톤스, 18년 만에 새 앨범 발매 예정

이유진 기자 2023. 9. 6.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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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밴드 롤링스톤스가 18년 만에 새 앨범 '해크니 다이아몬즈(Hackney Diamonds)'를 들고 찾아온다.

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롤링스톤스는 2005년 '어 비거 뱅(A Bigger Bang)' 이후 18년 만에 오리지널 작곡한 신곡이 담긴 정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롤링스톤스는 엑스(옛 트위터)에 "새 앨범, 새 음악, 새 시대"라는 글을 올리며 신곡 발매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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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머 찰리 와츠 사망 이후 첫 신곡
롤링스톤스의 로니 우드, 키스 리처드, 믹 재거, 찰리 워츠가 15일 (현지시간) 뉴욕 맨해튼 가에서 열린 ‘노출증 : 롤링스톤스’ 전시회 오프닝에 도착하여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이유진 기자 = 세계적인 밴드 롤링스톤스가 18년 만에 새 앨범 '해크니 다이아몬즈(Hackney Diamonds)'를 들고 찾아온다.

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롤링스톤스는 2005년 '어 비거 뱅(A Bigger Bang)' 이후 18년 만에 오리지널 작곡한 신곡이 담긴 정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롤링스톤스는 엑스(옛 트위터)에 "새 앨범, 새 음악, 새 시대"라는 글을 올리며 신곡 발매 계획을 밝혔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21년 8월 드러머 찰리 와츠(Charlie Watts)의 사망 이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롤링스톤스의 앨범이라 더욱 관심이 주목된다.

롤링스톤스는 오는 6일 '해크니 다이아몬즈(Hackney Diamonds)' 행사에서 지미 팰런과의 인터뷰를 통해 새 앨범 관련 상세 내용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인터뷰는 온라인으로 스트리밍돼 송출될 예정이다.

지난해 롤링스톤스는 결성 60주년을 맞이해 유럽 투어를 진행했다.

rea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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