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연 3.70%”… 하나증권, ‘하나 점프업 특판 CMA(RP형)’ 출시

하나증권이 세전 연 3.70%의 금리의 RP형 종합자산관리계좌(CMA) 상품을 선보인다.

하나증권은 ‘하나 점프업 특판 CMA(RP형)’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하나 점프업 특판 CMA(RP형)’의 가입 기간은 11월 30일까지다. 온라인을 통해서만 가입할 수 있다. 가입 대상은 2023년 1월 1일부터 이벤트 신청일까지 하나증권에서 거래한 기록이 없고, 현재 잔고도 없는 기존 고객과 신규 고객이다.

가입 한도는 1인당 1000만원으로, 이벤트 수익률은 최초 가입일로부터 90일간 적용된다. 최초 가입일로부터 90일이 지나면 기존 RP형 CMA 수익률(8월 24일 기준 연 3.15%, 변동 가능)이 적용된다.

하나증권은 ‘하나 점프업 특판 CMA(RP형)’에 가입한 모든 고객에게 국내 주식 매수쿠폰 1만원을 함께 제공한다.

‘하나 점프업 특판 CMA(RP형)’는 하나증권 홈페이지(www.hanaw.com) 내 이벤트 창에서 가입할 수 있다.

최원영 하나증권 디지털본부장은 “별도 인원수 제한 없이 가입 손님 모두에게 특판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라면서, “종합자산관리계좌(CMA)는 단기 목적 예금상품의 좋은 대안이 되고, 유사시 비상금 통장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조선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