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이준호·트와이스 출연 고객초청 '올나잇 파티' 연다

명동본점·월드타워점 800달러 이상 구매 내국인에 티켓 제공
이준호·트와이스 공연은 온오프 채널에서 별도응모로 참여

롯데면세점 올나잇파티(롯데면세점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롯데면세점은 추석 등 황금연휴가 있는 9~10월 가을 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우선 '올나잇 파티'를 10월 14일, 21일 롯데월드에서 놀이기구 10종 탑승과 공연 등으로 진행한다. 14일엔 트와이스와 DJ Yesong, DJ Juncoco가, 21일엔 이준호, DJ JEB, DJ Vandal Rock이 오후 11시부터 이튿날 오전 5시까지 공연한다.

티켓은 롯데면세점 명동본점과 월드타워점에서 800달러 이상 구매하는 내국인 고객에게 선착순 1인2매 제공한다.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선 1달러 이상 구매 뒤 댓글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증정할 예정이다.

단 올나잇 파티 프로그램 중 이준호와 트와이스 공연은 롯데면세점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별도 응모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롯데인터넷면세점 홈페이지와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확인하면 된다.

롯데면세점은 올나잇 파티와 면세쇼핑을 결합한 여행상품을 구성해 일본, 중국, 동남아 등 외국인 관광객을 직접 유치한다.

10월 말까지 롯데면세점 전점에선 구매금액에 따라 현금처럼 쓸 수 있는 LDF 페이를 최대 83만원 증정한다. 8일부터 황금연휴가 시작되는 27일까지는 내국인 고객 대상 얼리버드 추석 프로모션을 진행해 최대 22만원의 LDF 페이를 추가로 준다.

9월11일~10월10일 롯데면세점 온오프라인 구매 합산 금액 250달러 이상 고객 대상으로 왕복항공권과 숙박권이 포함된 괌 여행 2인 패키지 경품 추첨 행사를 진행한다.

11개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상품을 최대 반값 할인하며 미사키, 다나버튼 등 주얼리 브랜드는 최대 45% 할인한다. 온라인주류관에선 이달 말까지 중국 술 전품목을 30% 할인하는 특별 기획전을 펼친다.

smi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