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서브컬처 RPG '라그나돌' 사전 다운로드

9월 7일 정오부터 플레이 가능…다양한 출시 이벤트 진행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웹젠(대표 김태영)은 서브컬처 수집형 RPG '라그나돌: 사라진 야차공주(이하 라그나돌)'의 정식 출시를 하루 앞두고 사전 다운로드를 진행한다.

라그나돌은 오는 7일 정오부터 플레이 가능하며, 사전 다운로드는 구글과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비롯한 국내 주요 앱마켓에서 6일 오후 2시부터 진행할 수 있다.

[사진=웹젠]

라그나돌은 수집형RPG 장르의 서브컬처 게임으로 요괴를 소재로 한 독특한 캐릭터 디자인과 세계관, 감각적인 애니메이션, '스피드 체인 배틀' 시스템을 사용한 전략적인 전투가 특징이다.

다양한 혜택이 포함된 사전예약 등록은 6일 오후 2시까지 진행한다. 라그나돌 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을 신청한 회원에게는 '캐릭터 뽑기권'과 주요 게임 재화 '무료 환요석'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구글과 애플 앱스토어 및 원스토어에서도 사전예약을 신청한 회원에게는 '무료 환요석' 보상을 추가로 증정한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