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코트라, 인니서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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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 in 자카르타'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인도네시아 행사에는 롯데지주를 포함해 롯데홈쇼핑,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면세점, 롯데하이마트, 코리아세븐 등 유통 계열사 6곳이 참여한다.
6일부터 8일까지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꾸닝안 지역에 있는 복합쇼핑몰 롯데쇼핑 에비뉴에서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소비재 판촉전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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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 in 자카르타’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행사는 지난 5일(현지 시각) 행사 개막을 시작으로 8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는 해외 판로개척이 어려운 국내 중소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동반성장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 열린 호주 행사부터는 개최국 중소기업의 한국 진출을 지원하는 수입상담회까지 더했다.
이번 인도네시아 행사에는 롯데지주를 포함해 롯데홈쇼핑,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면세점, 롯데하이마트, 코리아세븐 등 유통 계열사 6곳이 참여한다. 코트라는 현지 바이어 섭외를 통해 수출상담회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 5일에는 쉐라톤 그랜드 자카르타 간다리아시티호텔에서 B2B(기업과 기업 간 거래) 수출상담회와 수입상담회가 열렸다. 수출상담회에는 국내 중소기업 50개 사와 인도네시아 현지 유통기업 약 100개 사가 참여했다. 유통 계열사 6곳 MD(상품기획자)들은 인도네시아 중소기업 100개 사와 한국 진출을 돕는 수입상담회를 진행했다.
6일부터 8일까지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꾸닝안 지역에 있는 복합쇼핑몰 롯데쇼핑 에비뉴에서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소비재 판촉전이 열린다. 현지 고객을 대상으로 ‘약과’, ‘세럼’, ‘크림’ 등 식품부터 뷰티·생활용품 등 제품 시연 및 전시 쇼케이스를 운영한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발표를 앞두고 홍보 활동도 병행한다. 2030부산세계박람회를 응원하는 포토월을 설치하고 응원 어깨띠를 착용한 롯데홈쇼핑 캐릭터 ‘벨리곰’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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