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혁, 생애 첫 시구 도전…"오랜 KIA팬, 승리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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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강민혁이 생애 첫 시구에 도전한다.
강민혁은 오는 9일 광주 북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 경기 시구자로 출격한다.
강민혁은 데뷔 후 처음으로 시구에 도전한다.
강민혁은 "아버지의 영향으로 20년 넘게 KIA 타이거즈를 응원하는 팬"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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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박혜진기자] 배우 겸 가수 강민혁이 생애 첫 시구에 도전한다.
강민혁은 오는 9일 광주 북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 경기 시구자로 출격한다. 영화 '폭로'(감독 홍용호) 홍보차 나선다.
강민혁은 데뷔 후 처음으로 시구에 도전한다. 그는 평소 골프, 클라이밍, 클레이 사격 등 운동 신경을 자랑했다. 야구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그는 특히, KIA의 오랜 팬으로 알려졌다. 강민혁은 "아버지의 영향으로 20년 넘게 KIA 타이거즈를 응원하는 팬"이라고 밝혔다.
이어 "멋진 홈구장에서 시구를 하게 돼 정말 영광스럽다"며 "KIA 타이거즈가 플레이오프에 오르길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전력 시구하겠다"라고 승리를 기원했다.
한편 강민혁은 바쁜 활동을 이어간다. 이번 달 '폭로' 개봉을 앞두고 있다. 다음 달 7~8일에는 씨엔블루 단독 콘서트 '씨엔블루니티'(CNBLUENTITY)를 연다.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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