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국가고객만족도 패스트푸드 부문 1위…13년 연속

주동일 기자 2023. 9. 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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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는 한국생산성본부 주관 '2023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올해도 패스트푸드 부문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롯데리아는 고객 만족 확대를 위해 대표적 베스트셀러 메뉴인 불고기·새우버거에 기반한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대중적 콘셉트를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 등 마케팅 기법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역시 전주비빔라이스버거를 한정 메뉴로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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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불고기·새우버거 기반 한국인 입맛 맞춘 대중적 메뉴 강화
롯데리아 국가고객만족도 패스트부문 13년 연속 1위. (사진=롯데GR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는 한국생산성본부 주관 '2023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올해도 패스트푸드 부문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로써 13년 연속 1위 자리를 차지했다.

롯데리아는 고객 만족 확대를 위해 대표적 베스트셀러 메뉴인 불고기·새우버거에 기반한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대중적 콘셉트를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 등 마케팅 기법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역시 전주비빔라이스버거를 한정 메뉴로 출시했다. 하반기엔 불고기·새우버거를 바탕으로 한 '2023 대표버거 육성' 프로젝트에서 선보인 신 메뉴들이 높은 판매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7월 선보인 '불고기 익스트림 오징어' '불고기 베이컨' 메뉴는 3주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넘어섰다. 8월 후속으로 선보인 '새우 익스트림 레몬크림' '새우 베이컨' 버거 역시 약 2주만에 판매량 60만개를 넘어섰다.

롯데GRS 관계자는 "롯데리아는 지난해부터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베스트셀러 메뉴인 불고기·새우버거에 기반한 다양한 메뉴를 각각의 시대적 트렌드에 맞춰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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