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관, 술 마시고 차 몰다 가로등·담장 '쿵'
양희문 기자 2023. 9. 6.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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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관이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하다가 가로등과 담장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경기 양주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경기북부경찰청 소속 A경장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
A경장은 5일 오전 1시께 양주시 은현면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차를 몰다가 가로등과 공사장 담장을 잇따라 들이받은 혐의다.
당시 A경장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53%로 면허취소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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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경찰청 소속 A경장, 혈중농도 0.153% 면허취소
(양주=뉴스1) 양희문 기자 = 현직 경찰관이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하다가 가로등과 담장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경기 양주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경기북부경찰청 소속 A경장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
A경장은 5일 오전 1시께 양주시 은현면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차를 몰다가 가로등과 공사장 담장을 잇따라 들이받은 혐의다.
당시 A경장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53%로 면허취소 수준이었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징계 수위에 대해서도 논의할 방침이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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