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청소년센터, 도심 숲에서 펼쳐진 ‘안산 회복프로젝트, 생태시민 클래스’ 성황리 마무리

2023. 9. 6.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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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서대문구환경교육센터)가 7월부터 8월까지 진행한 환경부 주관 사회환경교육지원사업 '서대문구 안산 회복프로젝트, 생태시민 클래스(이하 생태시민 클래스)'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생태시민 클래스에는 홍제초등학교, 우리동네 키움센터 서대문2호점, 4호점, 초등돌봄 공동육아나눔터 꿈도담터 총 4개 기관이 참여해 도시 숲 탐사 및 생태계 교란종을 제거하는 활동을 8월 한 달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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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서대문구환경교육센터)가 7월부터 8월까지 진행한 환경부 주관 사회환경교육지원사업 ‘서대문구 안산 회복프로젝트, 생태시민 클래스(이하 생태시민 클래스)’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생태시민 클래스에는 홍제초등학교, 우리동네 키움센터 서대문2호점, 4호점, 초등돌봄 공동육아나눔터 꿈도담터 총 4개 기관이 참여해 도시 숲 탐사 및 생태계 교란종을 제거하는 활동을 8월 한 달간 진행했다.

또한 △탄소중립 교육 △온라인 생태지도 네이처링 등록 △서대문 생태시민 교란종 캠페인 △나무 심기 △생태시민 숲 조성하기 활동을 통해 초등 청소년 46명의 환경 보전 의식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생태시민에 참여한 이혜림(13세) 청소년은 “생태계 교란종을 알리는 캠페인 판넬을 만들어서 안산에 산책 나온 어른들에게 알리는 활동이 너무 재미있었다. 직접 배운 내용을 어른들에게 알려드렸는데, 처음 들어본다며 관심을 가져주셔서 보람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대문청소년센터 소개

서대문청소년센터는 ‘행복 GREEN 서대문 청소년’이라는 비전으로 청소년의 참여권리, 진로탐색과 경험, 건강한 여가, 세계시민으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평생교육(문화예술 및 스포츠)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의 문화생활을 책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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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서대문청소년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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