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뮤 1위, ‘Love Lee’로 멜론 TOP100 ‘정상’…‘오날오밤’ MC 이어 겹경사

이남경 MK스포츠 기자(mkculture3@mkcult 2023. 9. 6.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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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뮤가 컴백과 함께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의 새 MC가 된 가운데 신곡 'Love Lee'로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그런 가운데 KBS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 (THE SEASONS)' 세 번째 시즌인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이하 '오날오밤')이 지난 1일 첫 방송됐다.

앞서 '더 시즌즈'는 박재범과 최정훈이 진행했으며, 악뮤는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이란 타이틀로 '더 시즌즈'의 세 번째 시즌을 장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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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뮤 1위 사진=MK스포츠 제공
악뮤, 컴백과 함께 음원차트 1위
‘오날오밤’ MC 발탁에 음원차트 강타까지 ‘겹경사’

악뮤가 컴백과 함께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의 새 MC가 된 가운데 신곡 ‘Love Lee’로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6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AKMU의 네 번째 싱글 타이틀곡 ‘Love Lee’는 이날 멜론 TOP100 1위(오전 9시 기준)를 기록했다. 대중 선호도를 확인할 수 있는 한국 최대 음원 플랫폼 메인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이 곡은 지니, 네이버 바이브, 벅스, FLO 등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 실시간 차트에서도 정상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발매된 지 2주가 훌쩍 지났음에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대중픽’에 성공해 인기 롱런에 돌입했다는 관측이다.

여기에 수록곡 ‘후라이의 꿈’도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어 주목된다. 멜론 TOP100 5위를 비롯해 주요 음원 차트 10위권에 안착했다. 매 컴백마다 수록곡 또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해온 AKMU 음악을 향한 리스너들의 탄탄한 신뢰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한편 AKMU는 지난 8월 21일 발표한 네 번째 싱글 [Love Lee]를 통해 고유의 감성과 재기발랄한 음악 색채로 호평을 받고 있다.

타이틀곡 ‘Love Lee’는 어쿠스틱한 사운드와 리드미컬한 드럼에 감각적인 보컬이 더해진 곡으로, 일상적이고 친근한 소재를 AKMU 특유의 독창적인 시선으로 풀어냈다.

악뮤 ‘오날오밤’ MC 사진=DB
#. ‘오날오밤’의 새 MC 된 악뮤, 첫 방송 어땠나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최초로 ‘연간 프로젝트’란 새로운 방식을 도입한 ‘더 시즌즈’는 한 해 동안 총 네 개의 시즌으로 나눠,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네 명의 MC들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그런 가운데 KBS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 (THE SEASONS)’ 세 번째 시즌인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이하 ‘오날오밤’)이 지난 1일 첫 방송됐다. ‘오날오밤’에서는 악뮤가 30년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사상 최초의 2MC이자 최연소 MC가 됐다.

앞서 ‘더 시즌즈’는 박재범과 최정훈이 진행했으며, 악뮤는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이란 타이틀로 ‘더 시즌즈’의 세 번째 시즌을 장식하게 됐다.

남매 MC인 만큼 이들이 보여줄 찰떡 호흡, 티격태격 케미 역시 기대 포인트였다. 악뮤가 남매 MC로 데뷔 신고식을 치른 지난 1일 첫 방송에서는 뮤지션 이적, 비비, 250, 배우 이성경이 출연했다.

악뮤는 프로그램의 제목과 동명인 ‘오랜 날 오랜 밤’으로 오프닝을 열었으며, 이찬혁은 이성경과 ‘Love Is An Open Door (러브 이즈 언 오픈 도어)’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이수현은 긴장한 듯 실수를 하기도 했지만 새내기 MC의 풋풋한 매력으로 오히려 러블리한 매력으로 승화됐다. 악뮤만의 차별화된 감성, 새내기 MC들의 풋풋함, 남매의 티격태격 케미까지 앞으로가 더욱 기대를 모으는 부분이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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