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이상동기 범죄' 군민안전 대책 강연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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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은 오는 1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남해마늘연구소 2층 대강당에서 '묻지마 범죄(이상동기 범죄) 군민안전대책을 위한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남해군은 전문가를 초청해 범죄에 대한 군민들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유관기관·단체의 범죄 대응 능력을 함양할 계획이다.
남해군 관계자는 "이번 강연회는 군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범죄 대처능력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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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남해군은 오는 1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남해마늘연구소 2층 대강당에서 ‘묻지마 범죄(이상동기 범죄) 군민안전대책을 위한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강연회는 최근 구체적인 동기 없이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행해지는 묻지마 범죄(이상동기 범죄)가 전국 곳곳에서 발생함에 따라 마련됐다.
이에 남해군은 전문가를 초청해 범죄에 대한 군민들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유관기관·단체의 범죄 대응 능력을 함양할 계획이다.
초청된 강연자는 경남지방경찰청 과학수사과에 범죄분석관인 방원우 경사와 전 남해경찰서장인 윤외출 경무관이다. 두 강연자는 범죄 심리분석과 수사에 대한 전문가로 이상동기 범죄자의 심리특성과 대처법에 대한 강연을 할 예정이다.
남해군 관계자는 “이번 강연회는 군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범죄 대처능력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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