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차량용 앱 서비스’ 공모전 대상 기업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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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모빌리티 혁신을 추구하는 중소기업들을 지원해 경쟁력 향상을 돕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5월부터 3개월 동안 진행한 '제1회 차량용 앱 서비스 공모전'에서 1개 대상 기업과 2개 우수상 기업을 선정하고, 이들에게 총 2억원의 개발비를 지원했다.
LG유플러스는 수상한 기업들의 제품을 차량용 앱 서비스로 상용화하는 데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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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사 ‘차량용 앱 서비스 공모전’ 열고 ..총 2억원 개발비 지원
실내 주차장 내비게이션 ‘워치마일’ 기업 ‘베스텔라랩’ 대상
LG유플러스가 모빌리티 혁신을 추구하는 중소기업들을 지원해 경쟁력 향상을 돕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5월부터 3개월 동안 진행한 ‘제1회 차량용 앱 서비스 공모전’에서 1개 대상 기업과 2개 우수상 기업을 선정하고, 이들에게 총 2억원의 개발비를 지원했다.
대상을 차지한 기업은 스마트시티 및 자율주행 V2I(차량 간 인프라) 솔루션 전문기업 ‘베스텔라랩’이다.
‘워치마일’이라는 실내 주차장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GPS 음영 지역인 실내 주차장에서 주차장 점유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경로를 안내하는 기술을 통해 운전자들이 주차에 소요되는 시간을 70% 이상 단축할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다. 베스텔라랩은 LG유플러스의 지원을 토대로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우수상을 수상한 ‘오토피디아’는 자동차 애프터마켓 관리 플랫폼 ‘닥터차’를 운영하며, 이를 통해 차량 전문가들이 고객과 직접 상담하여 차량 수리를 합리적으로 도와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루’ 운영사 ‘인비저블아이디어’는 운전자의 스마트한 주문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개발 중이며, 주문한 음식을 드라이브 스루처럼 수령할 수 있는 혁신적인 시스템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은 LG유플러스, 현대모비스, 오비고가 공동 개최한 행사로, 커넥티드카 시장에서 혁신적인 서비스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개최됐다.
LG유플러스는 수상한 기업들의 제품을 차량용 앱 서비스로 상용화하는 데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다.
김현아 (chao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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