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친환경 농산품, 대백프라자점 등 안테나숍서 판매…한가위 특판

경북도청 전경 ⓒ News1 김대벽 기자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도는 6일 한가위 특판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오는 8일부터 30일까지 도내에서 생산된 친환경 농산품인 전통 장류, 꿀, 인삼, 버섯, 차류 등 800여개 제품을 전국 안테나숍인 대백프라자점, 이마트(경산점·구미점·월배점·포항점),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롯데백화점 서울영등포점, 롯데프리미엄푸드마켓 용인기흥점에서 판매한다.

안테나숍은 농촌융복사업장에서 생산하는 친환경 농산물의 소비자 선호도 및 반응을 테스트 하고 상품 개발과 마케팅을 연구하는 전략 점포다.

농촌융복합산업은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을 제조·가공, 체험과 관광을 할 수 있는 사업으로 경북 도내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사업장은 271곳 이다.

dby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