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축사서 페인트 혼합기 폭발…60대 남성 숨져
김도희 기자 2023. 9. 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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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오후 5시 42분께 경기 파주시 한 축사에서 페인트 혼합기가 폭발해 도색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 A씨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했다.
해당 혼합기는 압력밥솥 등을 임의로 개조해 만든 것으로 압력을 이기지 못하고 폭발하면서 그 뚜껑이 A씨 얼굴 부위를 강타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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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지난 5일 오후 5시 42분께 경기 파주시 한 축사에서 페인트 혼합기가 폭발해 도색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 A씨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했다.
해당 혼합기는 압력밥솥 등을 임의로 개조해 만든 것으로 압력을 이기지 못하고 폭발하면서 그 뚜껑이 A씨 얼굴 부위를 강타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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