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 샬라메, 여친과 공개 키스보다 논란된 공연장 흡연 “실망” [할리우드비하인드]

이민지 2023. 9. 6.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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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 샬라메의 공연장 흡연이 논란이다.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9월 4일(현지시간) 배우 티모시 샬라메(27)와 리얼리티 스타 카일리 제너(25)가 비욘세 콘서트를 함께 관람했다고 보도했다.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현지 네티즌들은 "티모시, 왜 경기장에서, 그리고 여자친구 앞에서 담배를 피우는거지?", "밀폐된 경기장에서 담배라니 충격이다", "티모시 샬라메에게 실망했다", "해당 경기장은 실내 흡연을 허용하지 않는 곳이다" 등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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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티모시 샬라메의 공연장 흡연이 논란이다.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9월 4일(현지시간) 배우 티모시 샬라메(27)와 리얼리티 스타 카일리 제너(25)가 비욘세 콘서트를 함께 관람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비욘세의 르네상스 투어 LA 공연을 함께 관람했다.

몇달째 열애설이 무성한 두 사람이 공개적인 장소에서 함께 포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두 사람은 손을 잡고 포옹을 하는 등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한 것은 물론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여러차례 키스를 나누기도 했다.

처음으로 공개적인 자리에서 데이트를 한 것을 넘어 키스까지 나누며 열애를 공공연하게 알린 자리였지만 다른 쪽으로 화제를 모았다. 티모시 샬라메의 흡연이 네티즌들의 카메라에 포착된 것이다.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공유되고 있는 영상에는 두 사람의 키스와 스킨십 외에도 티모시 샬라메가 담배 피우는 모습이 담겨있다. 티모시 샬라메는 공연장 내부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담배를 피우는 것은 물론 담뱃재도 자연스럽게 털었다.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현지 네티즌들은 "티모시, 왜 경기장에서, 그리고 여자친구 앞에서 담배를 피우는거지?", "밀폐된 경기장에서 담배라니 충격이다", "티모시 샬라메에게 실망했다", "해당 경기장은 실내 흡연을 허용하지 않는 곳이다" 등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한편 티모시 샬라메와 카일리 제너는 지난 1월 장 폴 고티에 패션쇼에서 만나 인연을 맺고 지난 4월 초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티모시 샬라메는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으로 유명세를 떨친 후, 영화 '듄' 시리즈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하고 있다. 카일리 제너는 유명 인플루언서인 킴 카다시안 동생이자 카다시안가 막내다. 재산 10억 달러(한화 약 1조 원)를 돌파해 21세 최연소 억만장자에 등극했으며 전 파트너 트래비스 스콧과 두 아이를 두고 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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