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상가 돌진한 60대 운전자…심정지 상태 병원 옮겨져

김미루 기자 2023. 9. 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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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상가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6일 뉴시스·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31분쯤 A씨(65)의 다이너스티 차량이 광주 서구 농성동 한 오피스텔 상가 건물을 충격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

경찰은 A씨가 골목길을 나와 중앙선을 넘어 가게로 돌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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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60대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상가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6일 뉴시스·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31분쯤 A씨(65)의 다이너스티 차량이 광주 서구 농성동 한 오피스텔 상가 건물을 충격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 A씨는 아직 의식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조사 결과 A씨는 무면허나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골목길을 나와 중앙선을 넘어 가게로 돌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미루 기자 mir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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