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귀여운 조카 생겨, 둘째동생의 아들로 혼혈인데 완전 한국애 같아" (철파엠)

이연실 2023. 9. 6. 09: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영철의 파워FM'에 SBS 아나운서 김다영, 에릭남이 출연했다.

6일(수)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아나운서 김다영, 에릭남이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에서 에릭남의 새 앨범과 직장인 트렌드를 소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영철의 파워FM'에 SBS 아나운서 김다영, 에릭남이 출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6일(수)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아나운서 김다영, 에릭남이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에서 에릭남의 새 앨범과 직장인 트렌드를 소개했다.

이날 DJ 김영철이 "에릭남 씨는 직장생활 해본 적 있냐?"라고 묻자 에릭남이 "인턴하면서 여름마다 3개월씩 했었다. 마지막으로 딜로이트라는 회사에서 컨설팅 업무를 했었다"라고 답했다.

이어 김다영이 직장인 트렌드 키워드로 '용돈 받는 직장인'을 언급하자 김영철이 "에릭남은 용돈 주는 조카 있냐?"라고 물었고 에릭남은 "최근에 생겼다. 이번달 말에 돌이다. 너무 예쁘고 귀엽다. 둘째동생의 아들이데 혼혈이다. 그런데 완전 한국애 같다. 되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라고 밝혔다.

김영철이 "에릭남은 사회생활은 몇 년차냐?"라고 묻자 에릭남이 "10년 넘었다"라고 답했고, "초창기에는 부모님께 용돈을 좀 받았냐?"라는 김영철의 질문에 에릭남은 "조금씩 받았다. 지금은 안 받는다. 부모님께 용돈을 드리지는 않지만 선물을 종종 사드린다"라고 응수했다.

사회생활 7년차라는 김다영이 "저는 부모님께 용돈을 드린다"라고 말하자 김영철이 "저도 드리고 있는데 에릭남만 안 드리고 있다. 달러를 준비하시라"라고 지적해 웃음이 터졌고 에릭남은 "부모님이 주지 말라고 하신다. 절대 받고 싶지 않다고 하신다. 다른 데 쓰면 좋겠다고 하신다"라고 해명했다.

이후 금요일 공개 예정인 에릭남의 신곡 'Only For a Moment'를 미리 단독 공개하며 김영철이 "이거 불법 아니냐?"라고 묻자 에릭남이 "제가 만든 노래인데"라고 답했고, 김다영이 "소속사 사장님은 알고 계시냐?"라고 묻자 에릭남이 "제가 사장이다"라고 답해 웃음이 터졌다.

에릭남은 신곡 'Only For a Moment'에 대해 "영국 듀엣 혼네랑 같이 작업한 노래다. 어느 순간 누가 나타나서 미래를 상상하고 사랑에 빠지는 러브송이다"라고 소개했다.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