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텐트밖은유럽' 노르웨이편 나온 오로라 여행상품 선봬

서미선 기자 2023. 9. 6. 09: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GS샵은 tvN 여행 예능 '텐트 밖은 유럽, 노르웨이 편'에서 방영된 오로라를 볼 수 있는 여행상품을 방송한다고 6일 밝혔다.

7일 오후 9시45분 '노르웨이 북극권 오로라 8일' 여행상품을 선보인다.

'텐트 밖은 유럽, 노르웨이 편'에 소개된 오로라 투어 코스와 같은 일정의 상품이다.

트롬쇠는 '텐트 밖은 유럽' 팀이 처음 오로라를 관측한 곳으로 북유럽의 파리로 불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7일 '노르웨이 북극권 오로라 8일' 여행상품 방송
노르웨이 트롬쇠 야간 전경 및 오로라(GS샵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GS샵은 tvN 여행 예능 '텐트 밖은 유럽, 노르웨이 편'에서 방영된 오로라를 볼 수 있는 여행상품을 방송한다고 6일 밝혔다.

7일 오후 9시45분 '노르웨이 북극권 오로라 8일' 여행상품을 선보인다. '텐트 밖은 유럽, 노르웨이 편'에 소개된 오로라 투어 코스와 같은 일정의 상품이다.

일정은 스웨덴 수도 스톡홀름에서 노르웨이 국경에 가까운 아비스코로 이어지는 16시간 기차 여행으로 시작한다. 이 구간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차여행길로 유명하다.

이어 영화 '겨울왕국' 배경으로 유명한 로포텐 제도를 방문한다. 동화 같은 풍경의 레이네와 오로라 관측이 가능한 스볼베르를 방문하고, 북극권 최대 도시 트롬쇠로 이동한다.

트롬쇠는 '텐트 밖은 유럽' 팀이 처음 오로라를 관측한 곳으로 북유럽의 파리로 불린다. 피엘아히슨 케이블카를 탑승해 트롬쇠 전경을 관람하고 오로라 헌팅을 가게 된다.

노르웨이 트롬쇠는 북위 69.41도 최북단 도시이자 오로라 발현이 가장 높은 북위 68도 오로라 존 근방이라 오로라 관측에 최적이라고 GS샵은 설명했다. 오로라는 10월부터 3월 사이 활발해진다.

smit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