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2차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추진…37대 추가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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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군은 5억 8천만 원을 투입해 2차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구매 지원신청서 접수일 기준 3개월 이상 구례군에 주소를 둔 군민, 법인, 기관이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전기자동차 보급 지원사업과 전기차 충전 기반 시설 구축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2050 탄소 ZERO 청정 구례를 위해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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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군은 5억 8천만 원을 투입해 2차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구매 지원신청서 접수일 기준 3개월 이상 구례군에 주소를 둔 군민, 법인, 기관이다.
군에서 보급하는 전기 승용차는 28대(일반)이며 전기 화물차는 9대(일반 7, 택배 2)다.
전기 승용차는 최대 1430만 원, 전기 화물차는 최대 1950만 원 등 보급 차종에 따라 구매보조금을 차등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구례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구례군 환경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전기자동차 보급 지원사업과 전기차 충전 기반 시설 구축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2050 탄소 ZERO 청정 구례를 위해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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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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