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펀드 비리' 장하원 디스커버리 대표 영장
이동경 2023. 9. 6. 09:43
[930MBC뉴스]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는 펀드 자금을 불법 운용한 혐의로, 장하원 디스커버리자산운용 대표와 김 모 전 투자본부장, 김 모 전 운영팀장 등 세 사람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들은 디스커버리에서 모집한 펀드 자금을 사전에 약속하지 않은 곳에 투자 또는 사용하고 지난 2016년부터 3년간 금융투자업 등록 없이 특정 채권에 투자하면서 펀드를 운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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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경 기자(toky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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