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완, 출소 후 고깃집 알바…연예계 복귀 물거품? (우아한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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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 한지완의 아르바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지난 방송에서 교도소에서 출소한 신주경(한지완 분)은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고 재클린(손성윤 분)을 엄마로 부르는 딸 수아(윤채나 분)를 진료한 정신과 의사로부터 강압적인 아빠와 새엄마로 인한 정신적 학대 정황이 보인다는 말을 듣고 슬픔과 분노가 차올랐다.
'우아한 제국' 22회는 오늘(6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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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방송에서 교도소에서 출소한 신주경(한지완 분)은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고 재클린(손성윤 분)을 엄마로 부르는 딸 수아(윤채나 분)를 진료한 정신과 의사로부터 강압적인 아빠와 새엄마로 인한 정신적 학대 정황이 보인다는 말을 듣고 슬픔과 분노가 차올랐다.
다른 한편, 장기윤(김진우 분)과 재클린의 비열한 방해 공작에도 불구하고 주경은 우아한 제국 엔터테인먼트에서 쫓겨난 배우들과 매니저들이 다시 뭉친 신생 NA 엔터테인먼트에 합류, 통쾌한 사이다 반격을 예고하고 있던 상황.
그런 가운데 복귀에 시동을 걸고 있던 주경이 난데없이 한 고깃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어 보는 이들을 의아하게 만든다. 사진에는 서빙을 하고, 테이블을 정리하고, 쭈그리고 앉아 쌓여 있는 불판을 수세미로 닦는 주경의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힘든 아르바이트 중에도 입가에 밝은 미소를 머금고 있는 그녀의 표정에서는 딸 수아를 구해내고 그동안 자신이 잃어버린 모든 것을 되찾고자 하는 강인한 의지를 엿볼 수 있어 대체 그녀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오늘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우아한 제국' 22회는 오늘(6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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