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뮤 감성 통했다…'러브 리' 국내 음원차트 올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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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 악뮤가 '러브 리'(Love Lee)로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휩쓸었다.
6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122870)에 따르면 악뮤의 네 번째 싱글 타이틀곡 '러브 리'는 이날 오전 9시 멜론 '톱100' 1위를 기록했다.
한편 악뮤는 지난달 21일 발표한 네 번째 싱글 '러브 리'를 통해 고유의 감성과 재기발랄한 음악 색채로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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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듀오 악뮤가 '러브 리'(Love Lee)로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휩쓸었다.
6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122870)에 따르면 악뮤의 네 번째 싱글 타이틀곡 '러브 리'는 이날 오전 9시 멜론 '톱100' 1위를 기록했다.
이 곡은 지니, 네이버 바이브, 벅스, 플로 등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 실시간 차트에서도 정상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발매된 지 2주가 훌쩍 지났음에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대중픽'에 성공해 인기 롱런에 돌입한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수록곡 '후라이의 꿈'도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멜론 톱100 5위를 비롯해 주요 음원 차트 10위권에 안착한 것이다. YG는 "매 컴백마다 수록곡 또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해온 악뮤 음악을 향한 리스너들의 탄탄한 신뢰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라고 전했다.
한편 악뮤는 지난달 21일 발표한 네 번째 싱글 '러브 리'를 통해 고유의 감성과 재기발랄한 음악 색채로 호평을 받고 있다. 타이틀곡 '러브 리'는 어쿠스틱한 사운드와 리드미컬한 드럼에 감각적인 보컬이 더해진 곡으로, 일상적이고 친근한 소재를 악뮤 특유의 독창적인 시선으로 풀어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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